-도이치 오토월드 내 위치, 최대 12대 전시
-2개의 컨설팅룸 및 단독 딜리버리존 등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권선 전시장(운영: 한성자동차)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대규모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인 수원 도이치 오토월드 내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원 권선 전시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과천 의왕 고속도로에도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
연면적 763.2㎡ 규모이며 최대 12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개의 컨설팅 룸 및 단독 딜리버리 존을 갖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첨단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통해 상담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관련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