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美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3관왕 ​

입력 2021년11월16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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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SUV·풀사이즈 SUV·럭셔리 SUV 부문에서 최고

 지프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하는 2021 오토 어워즈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위크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의 실내와 기술을 높이 평가해 최고의 패밀리 SUV 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5세대 제품으로 등장한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로 3열까지 탑재했다. 또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 10인치 디지털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19 스피커 매킨토시 음향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뷰, 야간 투시 카메라 등을 갖췄다. 이 가운데 3열 공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편안함 등이 수상의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뉴스위크는 설명했다. 


 이밖에 지프 라인업의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도 견인력, 승차감, 첨단 기술 등을 인정받아 각각 최고의 풀사이즈 SUV와 최고의 럭셔리 SUV 부문을 수상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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