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골든 스티어링 휠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수상

입력 2021년11월17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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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 디자인·역동성·지속가능한 개념 갖춰

 아우디가 독일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most beautiful car of the year)에 e-트론 GT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골든 스티어링 휠은 1976년부터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 이 공동 주관하는 상이다. 이 상은 그 해 최고의 신차를 평가, 선정해 수여하는 유럽 자동차 상이다. 올해는 약 70여대의 신차가 12개 카테고리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를 놓고 경쟁했다.


 e-트론 GT는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부각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 지속 가능한 개념을 구현한 순수 전기차다. 국내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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