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월드몰,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전시 행사로 소비자 접점 확대 기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운영되는 팝업 부스는 세련된 블랙 & 우드 인테리어 컨셉을 활용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소비자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연출했다.
부스에는 가장 상위 트림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써밋 리저브 트림 2종이 전시된다. 지프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부스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는 소비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스 운영 기간 중 현장 계약 선착순 10명에게는 출고 시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또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 협력으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행사 기간 동안(11월25일~12월5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써밋 리저브 트림과 함께 지프 골프백 세트,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여행 아이템 전시는 물론 지난 9월 국내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랭글러 4xe"도 만나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현장 계약자 선착순 10명에게는 출고 시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팝업 부스를 방문해 그랜드 체로키 L의 인증샷을 촬영하기만 해도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 #올뉴그랜드체로키L #Jeepkorea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각각 2명씩 총 4명에게 지프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인 만큼 완벽한 진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3열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