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통원 치료 중인 환아 및 가족 이동성 향상에 기여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EQA 2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 기증은 벤츠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이다. 기증된 EQS는 환아 및 그의 가족들이 통원 치료를 돕게 된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EQA뿐만 아니라 앞으로 3년간의 자동차 보험료, 소모품 교환, 정기점검 등 제반 비용도 지원한다.
한편,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장애인 및 아동의 의료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총 8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200 AMG 라인 각 1대씩과 해당 차의 3년간 자동차 보험료 등 총 5억여 원 상당을 지원했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 대수는 33개 기관의 34대에 이른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