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아이볼트 SHC-30, 5만9,000원
팅크웨어가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3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제품은 USB-C 타입을 적용했으며 최대 15W 전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30은 슈퍼캡 테크놀로지 기술도 채택했다. 이 기술은 주행 시 충전한 내장 전력을 통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전동 슬라이드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게 한다. 슬라이드는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소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는 전력보호설계를 채택했으며 과전압, 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KC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보증기간은 1년을 지원한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