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FHD,, 광역 역광보정
-전용 어플리케이션 통해 정보 전달
팅크웨어가 전후방 풀 HD급 화질로 녹화하는 "아이나비 A1000α"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제품은 HD화질보다 2배 더 선명한 전후방 FHD-FHD 영상 화질을 보여준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광역 역광보정과 자동 노출 조정 기능인 스마트 AE도 들어갔다.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복잡한 상황속에서도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고속/도심형 전방 추돌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 지원 시스템을 탑재했다. 안전 운행 도우미 기능을 통해 과속 단속 지점과 위험 구간을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고온자동차단"과 "배터리 방전 기능"도 기본이다. 사고 시에도 안전하게 녹화중인 영상을 저장하는 "슈퍼 캡 테크놀러지"도 갖췄다.
더불어 주차 중 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주차충격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는 별도 추가기능이다. 커넥티드 모듈을 별도 구매 후 사용 가능하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아이나비 A1000α의 판매 가격은 35만9,000원이며(32GB)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