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내부 세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
-필터 원단 표면 항곰팡이 효과 0등급 갖춰
불스원이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99.9% 항균력을 갖춘 코팅층, 높은 탈취 성능으로 불쾌한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고효율 활성탄층을 가졌다. 여기에 0.3㎛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제거층의 총 3중 구조로 이뤄진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불스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차세대 감염환경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디랩코리아의 "SD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을 적용했다. 에어컨 내부의 습기나 각종 오염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99.9% 예방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SD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이란 지속성을 높인 물리적 항균 메커니즘을 이용한 표면 항균코팅 기술이다. 이를 통해 불스원은 99.9%의 강력한 항균효과 및 필터 원단 표면의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항곰팡이 효과 0등급을 갖춘 필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뿐만 아니라 5중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베이킹소다 초미세먼지 필터,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 등 기존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항균 코팅을 적용한 리뉴얼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항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패키지에 삽입된 불스원 항균 마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백지현 불스원 에어컨∙히터 필터 브랜드 매니저는 "생활방역과 철저한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차 실내에서도 세균 및 곰팡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강력한 항균 코팅 필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로 실내 공기질을 청결히 유지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