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00에 위치
-총 연면적 1,995.27㎡,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운영: 코오롱오토모티브)를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00에 위치한다. 규모는 총 연면적 1,995.27㎡, 지하 1층 및 지상 3층이다. 총 9개 워크베이(지하 1층 5개, 지상 1층 4개)를 설치해 1일 평균 일반정비 최다 40대, 사고수리는 월 최다 180대까지 처리 가능하다. 지하 1층은 일반 경정비 외 판금 베이 2개와 샌딩룸 2개를 마련했다. 2층과 3층은 사무실과 고객 라운지로 운영한다. 주차장은 30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보차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VCPA)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과 연계해 신차 출고 고객 대상 출고 전 제품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분당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 대상 99.9% 항균 마우스패드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골프백, 볼보파우치, 캠핑파크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겐 블랭킷을 증정하며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15가지 기본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와 원통티슈(재고 소진 시)를 기본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