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일정 시 차량 지원
더클래스효성이 황인범 선수(FC 루빈 카잔)와 스폰서십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선수는 2015년 데뷔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대전 시티즌,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를 거쳐 현재 러시아의 FC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다. 황 선수는 이번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향후 2년간 입국 일정마다 메르세데스-벤츠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를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03년부터 벤츠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