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에 위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프리미어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포드 영업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에 위치한다. 각각 다른 곳에 위치하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했다. 전시장은 연면적1,928㎡로, 최다 10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베이에 판금, 도장 시설도 마련했다. 이 시설은 하루 30대의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은 2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창원 전시장은 이달 전시장 방문 및 계약, 출고를 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3월16일까지 입고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새 전시장 추가 개소로 수입차 시장 확대와 판매 증진을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망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망 확충까지 이어지면서 전국 단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쉬운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중장기적 전략에 발맞춰 한국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