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설 연휴 카셰어링 미리 예약하면 최대 75% 할인

입력 2022년01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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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7일 이전에 예약하면 요금 할인

 쏘카가 설 연휴에 이용할 카셰어링에 대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차량을 연휴 시작 전에 쏘카 앱에서 미리 예약하면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쏘카 앱 [쿠폰]-[쿠폰북]에서 예약 전에 미리 내려받아 차량 대여료 결제 페이지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차량 대여 기간이 길수록 더 크다. 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1박2일, 2박3일, 4~6일 할인 쿠폰과 경형 전용 5일 쿠폰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차종은 경형, 소형, 준중형, 중형은 물론 SUV까지 포함한다. 얼리버드 할인의 경우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정상 부름 이용 요금은 9,900~1만9,900원이지만, 24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는 경우 부름 요금을 면제한다. 설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월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반영한다.

 한편, 쏘카는 설 연휴 기간이 시작되는 1월28일 이후에도 대여료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연휴 전에 예약한 얼리버드 이용자보다 낮아질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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