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축한 전국 물류 인프라 특징
-이를 최적으로 운영하는 IT 기술력 인정
메쉬코리아가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에서 주관하는 "2021 물류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물류기술대상은 물류 관련 산업 분야에서 독창적인 의의를 가지는 기술이나 제품,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회사는 차별화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산업에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모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릉은 직접 구축한 전국 500여 물류거점과 7만6,000여명의 배송기사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이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IT 솔루션 역량을 갖췄다.
이와 함께 식음료를 넘어 패션잡화, 의사 처방약 등 상품 카테코리의 제한 없이 새벽배송 등의 풀필먼트서비스, 도심형물류센터(MFC)를 앞세운 퀵커머스 배송 등을 진행 중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운송 솔루션인 ‘부릉 TMS’ 로 대표되는 하이테크 IT 컨설팅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는 "모든 물류 구간에 대한 서비스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책임지고 있다"며 "기업 및 판매자들의 전략적 유통물류 의사 결정을 위한 IT 솔루션을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