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마련
한국지엠이 2022년형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새 차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품목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제품이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와 함께 국내 프리미엄 수입 시장에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국내에서 최초로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1월26일부터 31일까지는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3일부터 6일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10일에서 13일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14일부터 17일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18일부터 20일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를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 구매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상품권,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시승에 참여한 소비자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6일부터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워진 트래버스의 출시를 기념해 런칭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견적 상담 및 계약 행사를 진행한다.
1월26일부터 3월1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소비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맨 캠핑 카트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견적 상담 진행 후 계약까지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6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