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포함 총 7편 영상 제작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
맥라렌서울은 댄스크루 라치카 멤버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멕라렌과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크루 라치카의 공통 분모인 "열정"이 기본 테마이다. 라치카는 맥라렌 고유의 레이싱 철학과 열정을 재해석해 역동적인 댄스로 뮤직 비디오에 담아냈다.
캠페인 영상은 티져 영상 외에 5명 멤버 고유의 컬러와 맥라렌 차종을 1:1 매칭한 개별 영상, 풀버전 등 총 7편을 제작했다. 특히 리더 가비가 765LT 스파이더를, 리안은 아투라, 시미즈는 720S 스파이더, 피넛과 에이치원은 GT를 각각 매칭해 독특한 영상을 완성했다.
라치카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맥라렌 서울 대치동 쇼룸과 한남동 공식 워크샵을 주요 무대로 보여줬다. 이와 함께 맥라렌의 역동적인 주행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맥라렌은 금일 티져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첫번째 멤버 영상을 선보인다. 이후 내달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 개별 영상부터 전체 멤버가 등장하는 풀버전을 마지막으로 영상 공개가 마무리된다.
맥라렌서울과 라치카의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및 브랜드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