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부담 절감 돕고 편의성 강화
더클래스효성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까지 각종 정비와 관련된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먼저 더클래스효성 전시장 또는 인증 중고차 출고 차를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신차의 경우 최초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의 누적 주행거리 3,000㎞ 이내인 차, 보유차의 경우 최초 등록일로부터 36개월 이내의 누적 주행거리 7만km 이내의 차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소비자는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만 더클래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 구매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월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연장하는 보증 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상이하며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시 사전 점검과 사고 이력 확인을 통해 가입 및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