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 TMS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입력 2022년0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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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의 ISV 악셀레이트 프로그램 참여

 메쉬코리아가 운송 솔루션 "부릉 TMS"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악셀레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AWS ISV 악셀레이트는 AWS 상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ISV를 AWS 영업팀 조직과 연결해 새 비즈니스 추진과 영업주기 가속화를 지원한다. 메쉬코리아는 AWS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릉 TMS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협업 분야를 늘리고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명환 메쉬코리아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부릉 TMS 엔진만의 특장점을 고도화시켜 다양한 앱과의 응용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350여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퀵커머스 배송과 새벽배송을 포함한 풀필먼트 배송과 함께 부릉 TMS 등 IT 솔루션까지 동시 제공 중이다. 또한 국내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Iformation Security Managamen System)를 획득해 고객 정보보호 시스템의 체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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