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모든 포르쉐 소비자 대상
-무상 점검 및 할인 혜택 제공
포르쉐코리아가 봄 시즌을 앞두고 안전한 차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2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를 소유한 모든 소비자가 대상이며 3월2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 간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대비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제외).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포르쉐 연장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르쉐 테큅먼트 전면 블랙박스 부품 및 공임도 10%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캠페인 기간 내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포르쉐 연장 보증 프로그램 구매자에게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만의 전문적인 서비스로 최상의 차 상태를 유지하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