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 시 자동차 보험료 최대 6% 할인
팅크웨어가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약 70만 대 탑재돼 신차 출시 2대 당 1대꼴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올 해에는 약 200만 대의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삼성화재는 지난 2월 연식이 12년 미만인 개인 소유 승용차에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6% 할인해주는 특약을 개시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하고자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열었다.
4월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5만 원 할인된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 외에 스탠다드 플러스는 6만 원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8종의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제품 등록과 영수증을 첨부하여 구매 인증을 하면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과 3만원짜리 온라인 바우처를 증정한다. 후기 및 리뷰를 작성한 5명에게는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BAB-80"를,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12개점 및 자사몰에서 4가지 전기차 스페셜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가장 먼저 테슬라 오너들은 오토프렁크를 24% 할인된 가격에 무료 공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오토프렁크에 프리미엄 열차단 틴팅 칼트윈 LX(전측후면)를 추가하거나 칼트윈 LX와 QXD5500미니 32G 블랙박스를 동시에 구매한다면 4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슬라를 포함한 모든 전기차 오너들을 대상으로는 칼트윈 LX와 QXD5500미니 32G 블랙박스, 그리고 아이나비 보조배터리인 BAB-80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47%나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든 제품에 대해 무료 공임 서비스도 제공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블랙박스 및 전기차 트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