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 및 경북권 접근성 강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운영
-1일 최대 24대 정비 가능
볼보차코리아가 대구 서부 지역 및 경북권 소비자의 접점 강화를 위해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볼보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태영모터스)를 신규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 총 연면적 2,598.54㎡, 약 787평으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와 대기 라운지가 위치해 있다. 2층과 3층은 각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지상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24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 "내 차 주치의" 개념인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 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이 접수, 정비, 출고 및 안내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담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송경란 볼보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은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신규 오픈 등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2년 11월 까지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XC40 B4 인스크립션, LG 스타일러,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여기에 전시장 내방 시 볼보 장우산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