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 출연, 압도적 성능 표현
캐딜락코리아가 8일 CT5-V 블랙윙의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CT5-V 블랙윙은 강력한 677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과 다양한 최첨단 레이싱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탄생한 하이 퍼포먼스 머신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를 런칭했다.
새 캠페인의 모델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신예 배우 이유미를 선정했다. 캐딜락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열연을 펼친 이유미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거침없이 날아오르는 CT5-V 블랙윙을 표현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캠페인 영상은 배우 이유미가 CT5-V 블랙윙의 비현실적 퍼포먼스를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유미는 정지 상태에서 엔진 회전수 및 슬립 타겟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CT5-V 블랙윙만의 커스텀 론치 컨트롤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의 세계로 진입한다. 모든 과정은 CT5-V 블랙윙에 적용된 퍼포먼스 데이터 리코더을 통해 모두 기록된다.
특히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과 MRC 및 eLSD를 트랙의 노면환경과 드라이버의 성향에 따라 5가지 각기 다른 모드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을 활성화하는 V-모드 경험 등 실제 CT5-V 블랙윙에 적용된 퍼포먼스 옵션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배우 이유미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의 진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