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워크베이, 하루 40대 이상 정비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시 강남구에 벤츠 신사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하고 서비스 만족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신사역 사거리와 영동대교 남단을 잇는 신사동 한가운데에 위치해 강남권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다.
연면적 996.56㎡ 규모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어 하루 40대 이상의 차량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디지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주말인 매주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운영해 평일에 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소비자 편의를 강화했다.
신사 서비스센터는 이번 신규 개소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12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20% 할인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사고 수리 시에는 벤츠 웰컴패키지 골프백을 제공하고 유상 수리 소비자에게는 금액에 따라 다양한 벤츠 컬렉션 제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 서비스센터가 강남권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도심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 개장에도 끊임없이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