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카카오골프예약과 함께 아테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라운딩의 드라이빙 파트너로서 신형 아테온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승회 참여는 이달 30일부터 4월30일 안에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티타임을 예약한 고객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회사는 추첨을 통해 아테온 2박3일 시승권과 함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3월15일부터 4월14일 기간 중 시승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아테온 시승권 당첨자(10명)에게는 매주 카카오골프예약 앱 푸시 메시지와 전화 연락을 통해 개별적으로 당첨을 안내하며 시승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1명),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2명)를 추가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시승 신청자를 대상으로 문성모 프로, 곽예빈 프로 1회 레슨권(2명), 말본 버킷 햇(5명), 더 카트 골프 삭스(10명), 아테온 일러스트가 각인 된 골프공 세트(50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아테온은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으로 패스트백 디자인, 디지털화한 인테리어, IQ.드라이브, MIB3 디스커버 프로 등을 갖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