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프로모션 운영, 타이어 프로모션·사고 수리 케어 등 지원
한성자동차 보증 연장 및 타이어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봄 마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증 연장 또는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바우처 증정, 클래식 고객 대상 유상 수리 금액에 따른 혜택, 타이어 프로모션,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의 네 가지 혜택을 포함한다. 보증 연장과 서비스 패키지는 벤츠 컬렉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6월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골프, 캠핑용품, 향수 등의 컬렉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기념품 증정, 소모품 가격 할인 서비스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최초 차량등록일이 2018년 2월28일 이전인 고객의 경우 7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차량용 방향제를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순정 부품을 15% 할인한다. 유상 수리 금액은 부품과 공임의 합산 기준이며, 공임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타이어 프로모션은 순정 타이어에 한해 최대 40%(권장소비자 가격 기준, 브랜드별 인하율 상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 4본 교체 시에는 벤츠 컬렉션 바우처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사고 수리에 대한 편의 및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고 수리 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콜센터에 접수하면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든 절차를 돕는다. 또한, 고객들의 자차 보험 수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