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미니 등 총 200대 전시 가능
BMW코리아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운영: 도이치모터스) 전시장을 리뉴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왔다. 작년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해당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라운지, 별도의 상담 공간 등을 구성해 효율을 높였다.
특히 BMW 인증중고차와 더불어 미니의 인증중고차 서비스인 MUCN 차 까지 총 200대를 전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기준의 인증을 받은 다양한 BMW, 미니 중고차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7일 신차 전시장과 협업한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