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서부권 서비스 확충
포드코리아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포드·링컨 부평 서비스센터(운영: 선인자동차)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포드·링컨 전 인천구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부평IC 근처에 위치하여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 등 인천 북·서부권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더욱 높은 수준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4층, 총 연면적 2175㎡ 규모로 포드의 첨단 진단 장비와 함께 총 9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전문 테크니션들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일 최대 40대 정비가 가능하다. 편의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락한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한편 부평 서비스센터는 개소 기념 행사로 2022년 4월16일 까지 무상점검, 수리비(부품 및 공임, 타이어 제외)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상수리 소비자 대상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