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 M50 전달
BMW코리아가 래퍼 빈지노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로 선정하고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i4 M50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는 BMW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홍보대사로,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코리아는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닌 빈지노를 i4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빈지노는 앞으로 i4 M50을 직접 운행하며 BMW의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i4는 BMW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BEV다.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 5세대 e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3시리즈 세단 보다 53㎜ 낮은 저중심화 설계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와 공동으로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을 채택해 감성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한편, BMW코리아와 빈지노가 함께 하는 활동은 BMW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각종 화보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