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와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이벤트 진행

입력 2022년04월08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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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만원 상당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9,900원에 판매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활동에 따라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희망자는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상당의 원터치 텐트와 캠핑의자(2개)로 구성한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구매권을 3만9,900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피크닉 패키지 쿠폰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선착순 500명의 계약·출고 고객에게 SK페이 포인트 3만점 지급과 함께 피크닉 패키지를 배송해 준다. 실질적으로 20만원 상당의 피크닉 패키지를 9,9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자영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전시장을 내방한 자영업자는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매주 110명씩 4주간 총 440명에게 추첨을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권(80명), 렉스턴 스포츠 정밀 모형(80명), 5만원 주유권(12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60명)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렉스턴 스포츠&칸의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차 픽업 재구매자는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 등 100만원 이상을 지원하며,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도 운영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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