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T챔피언십 강자, 포르쉐 GT1 98

입력 2022년04월10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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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이후 포르쉐가 르망 24시 그랑프리에서 연승을 차지하며 경쟁자가 없어지고 재미가 반감된 탓에 포르쉐는 르망 레이스에서 잠시 물러나 있게 된다. 8년 뒤인 1995년에 오직 GT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디자인하고 개발한 차가 바로 GT1다. 그 중에서 1998년 시즌을 위해 개발된 GT1 98은 이전 보다 전통적인 스포츠 프로토타입과 더 유사한 차체를 가지고 있다. 새롭게 장착된 6단 변속기와 더불어 550마력 엔진의 트윈 터보차저를 장착해 루프 위의 주입구를 통해 공기를 공급하는 특별한 구조로 설계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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