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르쉐 태동기를 알린 356A 스피드스터

입력 2022년04월10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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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3월 17일 처음으로 포르쉐 브랜드명을 단 양산형 차인 356 쿠페와 카브리올레가 나란히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됐다. 탈부착식 앞유리와 35㎜의 하부 도어가 있는 강철 차체는 간편한 접이식 루프와 도어 높이의 사이드 윈도우가 특징이다. 불필요한 것을 제외한 가장 기본적인 인테리어와 경주용 버킷 시트로 레이스에 완벽히 부합하는 차가 됐다. 356A 스피드스터는 탁월한 퍼포먼스, 가벼운 공차중량, 경쟁력 있는 중량 대비 출력, 전후륜 독립식 서스펜션으로 당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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