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이달 17일 종료 예정이던 상반기 전사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연장은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10년 이상 연속 1등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영예를 안게 되면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당초 진행 중이던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패키지 할인 이벤트는 유지하며 QXD7000 등 아이나비 블랙박스 9종 구매 시 온라인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추가한다.

 팅크웨어는 행사 기간 동안 QXD7000, 퀀텀4K 프로, T1000 구매자에게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바우처를 지급한다. 특히 QXD7000에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추가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Z7000, A1000α, QXD5500미니, FXD7000, FXD7500, 옵티마 2X 구매자에겐 3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3월부터 진행하던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패키지 할인 이벤트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동일하게 운영한다. 커넥티드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는 5만원 할인된 9만9,000원에, 스탠다드 플러스는 6만원 낮춘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4가지 전기차 스페셜 패키지를 최대 47% 인하한 가격에 제공하며 모든 패키지 제품에 무료 공임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아이나비 커넥티드 후기를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와 자동차 커뮤니티에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차량용 보조배터리인 아이나비 I-Volt BAB-80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