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대거 선봬
오토앤이 "소프트99 공식몰"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99는 일본 자동차용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1954년 창립 이래 유막제거제, 발수코팅제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한 고품질 자동차 관리 용품을 제공한다.
공식몰은 추후 환경부 안전기준 적합확인 신고를 완료하고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안전 보장은 물론 보상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환경부 포장재 재질 개선명령에 따라 소프트99 본사와 협력해 국내 판매되는 일부 제품을 친환경 포장재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공식몰 관계자는 "다양한 라인업의 상품을 취급해 선택지를 넓히고 상품 추천 및 라이브 커머스 시연을 통해 전문화된 가이드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4월 한 달간 소프트99 공식몰 개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막 제거 및 유리 발수 세트(G47 + G4X)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이드미러 발수코팅제 G65와 세차 지원금 5,000원을 증정한다. 또 프리미엄 왁스 전 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소식받기 할인, 첫 구매 할인, 리뷰 적립금 2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토앤은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2년 소프트99 그룹과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