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MG 세일즈 엑스퍼트 트레이닝"
한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독일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2022 AMG 세일즈 엑스퍼트 트레이닝 코리아"의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고성능차 시장에서 AMG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유일 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는 "AMG 세일즈 엑스퍼트" 직원들의 업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AMG 독일 본사의 가이드라인 하에 고도화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3월 독일 본사 소속의 AMG 트레이닝 매니저 및 AMG 엑스퍼트 트레이너를 초청해 AMG 서울에서 근무하는 AMG 세일즈 엑스퍼트 전원을 대상으로 전문 트레이닝인 "AMG 브랜드 센터 엑스퍼트 트레이닝" 및 "AMG 커스터머 엑스퍼트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당시 진행된 AMG 커스터머 엑스퍼트 트레이닝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 아시아 최초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AMG 서울에서 근무하는 AMG 세일즈 엑스퍼트 단 8명만이 독일 본사로부터 이번 교육에 대한 수료증을 받아 자부심을 느꼈다.
수료한 항목 중 하나인 "AMG 온라인 컨설팅"은 원격 상담이 가능한 비대면 전문 상담이다.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AMG 세일즈 엑스퍼트 직원들은 향후 짐벌을 활용해 전시장 방문이 힘든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 교육에 대해 AMG 세일즈 엑스퍼트 직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높아진 자신감과 함께 AMG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MG 서울에서는 향후에도 독일 본사 트레이닝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성능차 시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소비자 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AMG 세일즈 엑스퍼트 대상 고도화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