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SG랜더스 소속 추신수와 협약식 체결
한국지엠이 인천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를 초대형 SUV 타호의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타호 앰버서더로 선정된 추신수 선수는 팀의 리드오프(야구에서 1번 타자)로서 승리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글로벌 스포츠 스타로서의 위엄을 증명한 바 있다.
회사는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팀을 이끄는 선봉장 이미지가 쉐보레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하는 타호와 잘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타격, 주루, 수비 등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추신수 선수의 커리어가 광활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메리칸 정통 초대형 SUV 타호의 정체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운동선수로서 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몸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기능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이라며 "초대형 SUV 타호의 크기와 공간 활용성 그리고 최첨단 안전사양이 매우 만족스럽고 특히 대체할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은 팀의 선봉에서 공격을 이끌어가는 가는 리드오프처럼 느껴져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타호 앰버서더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