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D7000, FXD7500, Z7000, Q1000 등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제품이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블랙박스는 기능과 사용 공간에 맞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 수상하며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 제품 중 "QXD7000"은 터치 글래스 LCD가 적용돼 운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제품 전면에 비반사 LED로 시큐리티 기능이 충실해진 부분에 큰 점수를 얻었다.
또 FXD7500은 전면에 다양한 컬러를 적용할 수 있어 미적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Z7000은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굵은 가로 라인의 쉐입을 적용했고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작 공정으로 타 제품과 차별 포인트를 뒀다.
마지막으로 Q1000은 빌트인 블랙박스처럼 본체 사이드 면에 기울기를 적용했다. 차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일체형 디자인을 구현했고 초슬림형으로 실내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제품 기능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을 구현하며 아이나비만의 경쟁력으로 제품 가치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