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호텔과 함께 주말 휴식과 시승을 결합한 패키지(Friday Driving with 폭스바겐, 아테온)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주말 투숙 일정에 맞춰 이달 29일부터 5월31일 기간 내 매주 금요일 체크인 고객 중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총 5팀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간에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아테온 3박4일 시승권과 함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권, 보테가 스파클링 제로 로제 와인 1병, 헤리티지 피크닉 매트와 헤리티지 비치백,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 세트로 구성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금요일 체크인 고객에게는 집 앞까지 차를 탁송하는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투숙 기간 내 발렛파킹 서비스 1회를 지원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아테온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은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형 아테온은 스타일리시한 패스트백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 스포츠카 같은 주행 성능,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디스커버 프로 등을 갖춘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