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급 스포츠 스타 마케팅 이어가
캐딜락코리아가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남녀 간판 선수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에게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황대헌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갖은 고난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최고를 향한 열정, 스스로의 가치를 매 경기마다 증명하며 정상에 올라선 점이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XT5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 질감, 공간성 및 탁월한 안전성 등 도심형 럭셔리 SUV다. 앞으로 두 선수의 일상과 주요 활동에 동행할 예정이다.
황대헌 선수는 "종목 특성상 운동 장비를 다수 적재하고 이동해야 하는데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높은 활용성과 뛰어난 안전 성능으로 완성된 XT5의 다재다능함이 저의 원픽"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정 선수는 "XT5는 SUV 본연의 높은 활용성은 물론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편안한 드라이빙을 담보하는 최적의 옵션을 두루 갖춘 차"라며 선택 이유를 각각 설명했다.
한편 캐딜락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SUV 라인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 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로 김연경 선수를 위촉했으며 박세리 감독, 류현진 선수, 김하성 선수 등에 차를 지원한 바 있다.
회사는 황대헌, 최민정 선수에게 전통적 형태의 자동차 지원 협약식이 아닌 두 선수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별하게 촬영된 해당 화보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캐딜락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