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에서 소개
-전용 프로그램 및 기대효과 설명
메쉬코리아가 부릉 TMS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 2022에서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이하 APN)에 등록한 파트너사 및 IT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파트너사인 메쉬코리아는 부릉TMS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기업 고객사 운송관리 디지털 전환 최적화를 돕고 있다.
회사는 부릉 TMS가 AWS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는 과정 사례와 ISV 액셀러레이트 프로그램 등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부릉 TMS는 AI와 빅데이터 운영을 통한 운송관리 솔루션이다. 주행 거리와 배송 수행 결과 등 통계 확인이 가능하며 물류 전반에 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AI 기술을 통해 배송이나 배차 요건을 자동으로 적용하는 기술이다.
특히 부릉 TMS는 AWS 상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인 ISV 액셀러레이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등 기술 경쟁력과 보안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6월8일 자체 웹 세미나를 연다.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을 대상으로 부릉 TMS의 도입에 따른 각 기업의 성공사례 등 기술 경쟁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