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 2.0TDI 프레스티지 대상
-잔가보장형 할부 금융 프로그램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오는 5월31일까지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에 대한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테온을 합리적인 가격과 총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금융상품 이용자에게는 9%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최대 100만원 지원)을 더하면 4,8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5월 신형 아테온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모션은 연 3.99%의 저금리로 제공되며 최대 32%의 잔가율을 보장한다. 해당 금융상품을 통해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2.0TDI 프레스티지(가격: 5,590만원, 개소세 인하분 반영 전)를 구입할 경우, 60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41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더불어 차 사고 시 고객의 수리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바디 프로텍션 서비스는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2만km 이내에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 기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한다.
파츠 프로텍션 서비스 또한 같은 기간 조건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각 부품 별 수리비 기준 150만원~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다.
한편 신형 아테온은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으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갖춘 패스트백이 특징이다. 여기에 IQ.드라이브, MIB3 디스커버 프로 등 풍부한 안전 및 편의 기능 탑재돼 상품성을 높였다. 넓은 실내 공간과 트렁크 적재 공간으로 일상,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