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2021/22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열고 우수 리테일러사,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매년 전국 공식 리테일러사 및 임직원과 함께 우수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리테일러사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을 열고있다. 특히 올해는 여러 위기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훌륭한 서비스와 성과를 보여준 리테일러사 및 서비스 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등을 포함한 종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는 천일오토모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쇼룸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일산 전시장과 인타이어모터스 대구 전시장이 선정됐다.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 오브 더 이어"는 천일오토모빌 수원 서비스센터와 천일오토모빌 대치 서비스센터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는 최고 수준의 소비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세일즈 이그제큐티브, 서비스 어드바이저, 테크니션, 세일즈 및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등 총 5개 부문에서 14명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고객 감동을 위해 노력한 리테일러사 및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역시 더욱 활발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