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및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
-소모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포드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계절 변화에 따른 점검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쿨 썸머 온라인서비스예약 캠페인"은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33개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점검서비스가 이뤄진다. 또 필요 시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수요가 많은 에어컨필터, 와이퍼, 브레이크패드 교체 시 부품1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 에어컨가스 충전 20~50% 할인, 사고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도 준비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차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후 유상수리를 받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예약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포드·링컨 온라인서비스예약시스템(OSB)을 통해 차를 입고 및 수리 받는 소비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특별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 맞이 경품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은 "브랜드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자동차 관리를 통해 소비자 모두가 여름철 시원하고 안전한 주행라이프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