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인주연 프로에게 벤츠 EQA 전달

입력 2022년06월03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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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정규투어 3년 연속 홀인원

 한성자동차가 3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골퍼 인주연(25, 골든블루) 선수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인 "EQA"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인주연은 지난 4월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20년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인주연은 지난해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올해 또다시 홀인원을 치며 조윤지에 이어 KLPGA 정규 투어에서 3년 연속 홀인원을 한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EQA가 경품으로 걸린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인주연은 한성자동차로부터 홀인원 보너스도 함께 챙겼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평생 한 번 하기도 어려운 홀인원을 3년 연속 기록한 인주연 선수에게 경의와 축하를 표한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생긴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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