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그린 타운, 일상 맞춤형 환경 보호 방법 제공
한성자동차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새 ESG 캠페인 "드림 그린 타운(DREAM GREEN TOWN)"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3개월간 진행하는 드림 그린 타운은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그림의 미술영재 장학사업 11기 장학생들이 5개월 동안 2회에 걸친 워크샵을 통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참가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레이블링 게임(Labeling Game)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환경 캐릭터를 찾고, 해당 캐릭터의 성향에 맞는 환경 보호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캠페인은 자신의 친환경 타입을 공유하는 입주자 반상회 이벤트, 나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AR 필터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릴스로 공유하는 나의 에코 라이프 공유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성자동차는 많은 참가자가 개인의 생활양식에 최적화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캠페인은 한성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또는 페이스북 본문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