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주요 제품을 최대 88%까지 할인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사용기기 반납 조건 없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블랙박스부터 내비게이션, 골프거리측정기, 홈CCTV 등을 포함한다. 보상판매는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일부 제품에 한해 외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5000 32㎇, 39만9,000원→19만9,000원, 파인뷰 X33 32㎇, 29만9,000원→13만9,000원, 파인캐디 UPL1000 레이저 블랙/화이트, 49만9,000원→22만9,000원, 파인드라이브 AI 3 32㎇, 29만9,000원→12만9,000원, 파인뷰 K50 12만9,000원→5만9,000원(1+1 구매 시 9만9,000원) 등이다. 이외에도 제품군별로 USB 연결 케이블, 메모리카드 등을 지급하고 3D맵, 안전운전 도우미 등 소프트웨어 무료 업데이트 등 각종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