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이미지로 소비자에 전달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캠페인 전개
캐딜락코리아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 선수에게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김민재 선수가 보여준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선수 커리어를 키워가는 과정이 캐딜락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
김민재 선수에게 지원되는 차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캐딜락은 김민재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에스컬레이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재 선수는 "인연을 맺은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에스컬레이드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김민재 선수를 비롯해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박세리 감독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남녀 쇼트트랙 간판 스타 최민정 선수, 황대헌 선수에게 각각 XT5를 지원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스스로를 증명해낸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의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식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