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 비전 소개
-다양한 사례 풍부하게 전달 예정
메쉬코리아가 오는 6월16일 "부릉 TMS로 이루는 물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물류의 가시성을 높이고 AI 기반 분석을 통해 매출 증대와 비용을 최적화하는 메쉬코리아의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메쉬코리아 김명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송현석 TMS 프로덕트오너(PO)가 연사로 나선다. 부릉 TMS로 이루는 디지털 전환, 부릉 TMS 제품군 및 로드맵 소개, 고객사 사례 소개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오는 6월16일 오후 1시부터 메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VROONG)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메쉬코리아는 AI 기반 디지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통합 유통물류 서비스와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 및 AI 운영 역량을 동원한 물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부릉 TMS는 이런 메쉬코리아의 유통 물류 분야 디지털 노하우가 총 집결된 솔루션이다. 물류 비즈니스에 필요한 많은 핵심 데이터들을 손쉽게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해 왔다. 머신 러닝을 통해 배송 및 배차 요건을 자동으로 학습한다. 그 결과 매일 변화하는 물류 환경과 고객사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한편 부릉 TM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과 TMS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들과의 협업 분야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