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과감한 진화, 렉서스 NX

입력 2022년06월1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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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가 15일 2세대 완전변경 NX를 국내 공식 선보였다. 새 차는 커진 차체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턴의 그릴과 가로형 라이트바, 레터링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차와 운전자가 일체감을 이룬다.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커진 화면과 HUD, 무드등,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도어 개폐 시스템도 들어있다. LG유플러스 기반 렉서스 커넥트 시스템도 넣었다. 동력계는 2.5ℓ 4기통 엔진이 기본이다. PHEV인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 복합효율 14.4㎞/ℓ, 3.8㎞/㎾h 수준의 효율을 갖췄다. HEV인 NX 350h는 시스템 총 출력이 242마력으로 기존 대비 43마력 높아졌다. 또 복합효율 14.0㎞/ℓ로 16.7% 증가돼 더욱 강력한 힘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6,500만 원~7,80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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