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CVPR 2022’ 통해 인력 확보

입력 2022년06월16일 00시00분 홍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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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채용 부스 운영
 
 스트라드비젼이 2022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이하 CVPR)에서 비전 인식 기술 공유와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CVPR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와 비영리 재단인 컴퓨터 비전 협회가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AI 분야 국제학술대회로 연구기관들과 기업들이 AI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성과에 대해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 센터와 온라인에서 열린다.

 스트라드비젼은 2019년 CVPR 워크샵에 참여해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강봉남 박사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AI 분야 인재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 등 중요한 글로벌 시장의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제품 개발과 관리를 위해 인재 영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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