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중고차·신차·서비스센터 통합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부산 남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 434의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 3층에 위치한다. 규모는 연면적 863.95㎡로, 총 12대를 전시할 수 있다. 내부엔 전시 공간 외에도 라운지, 매물 점검 시설 등을 갖췄다. 방문자는 인증중고차 뿐만 아니라 신차 전시장까지 함께 보고 원하는 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까지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시스템을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한성모터스 인증중고차는 6년/15만㎞ 미만 무사고, 198가지의 기준을 통과한 차만 취급한다. 또한 신차 등록일 기준, 보증기간이 끝난 차에 대해 1년/2만㎞ 이내까지 무상 보증연장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벤츠 남천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이전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고 인증중고차 구매 상담을 받은 방문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