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2CH QHD-FHD, 후방 HDR 탑재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지원
팅크웨어가 2채널 QHD-FHD 화질과 커넥티드 서비스 기능을 갖춘 "아이나비 QXD7000 미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 제품은 QHD 해상도와 후방 HDR이 탑재돼 야간 주행과 터널 등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 소니 스타비스 센서에 아이나비만의 센서튜닝기술인 CTS를 더해 보다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했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과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되는 기능은 지능형 고온 보호 기능, 원격 수동 녹화, 앱을 통한 블랙박스 설정 변경,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까지 4가지다. 여기에 기본적인 기능인 주차 충격 알림과 고화질 주차 이미지 확인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후방 2CH QHD-FHD 해상도 및 후방 HDR 탑재로 선명한 녹화 가능한 블랙박스이다"라며 "별도 장착을 통해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QXD7000 미니는 2년간 무상 AS 지원 및 메모리카드 AS 기간 내 1회 무상 교체 가능하다. 가격은 32GB 29만9,000원, 64GB 32만9,000원이다.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선택 시 각각 8만 원 추가된다.
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